이번 주제는 스마트폰 게임 회사? 온라인 게임회사? 어디를 가야할까요? 입니다.
3년전만해도 게임잡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 게임회사들이
채용한다는 공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대부분 회사들이 모바일로 전향을 많이해서
스마트폰 게임 위주로 채용한다는 공고가 많았습니다.
왜 이야기를 하냐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꼭 온라인 게임회사에 가고싶다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수강생분들이 원하시는 회사에 보내드리고 싶은 맘이 많습니다.
하지만...
채용하는 곳들이 전부 대부분 모바일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죠...
가끔 온라인게임 회사에서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오긴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크면 클수록 경력이 많은 경력자를 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일단 지금 흐름에 맞추어 스마트폰 게임회사에 입사하고
나중에 경력쌓고 실력 쌓아서 원하는 회사에 지원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업계 흐름이 지금은 모바일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업계흐름이 바꼈냐면 2년전 쯤 카카오에 애니팡이 나오면서
흐름이 완전 바껴버렸습니다. 스마트폰겜이 그렇게 크게 수익이 나올지
누구도 예상을 못했던 것이 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은 개발비가 수년간 수십억에서 수백억이 들어가지만
모바일 게임은 인원이 적기 때문에 개발비도 적게 들어갑니다.
좋은 아이디어만 있음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로 큰 모험보다는 적은 모험으로 투자대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회사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겜이 전부 성공한다는 건 아닙니다.
상위 10위건 정도가 들어야 많은 수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얘기하다보니 길어졌네요..
결론은 온라인 게임회사도 지원 가능하지만 신입이
가기에는 지금은 많이 힘든 시기 입니다.
몇 년에는 노말작업을 못하면 취업이 안되었는데
현재는 손맵을 잘해야 빨리 취업이 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제가 너무 길기 이야기를 한거 같네요^^
영상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ㅎㅎ
